일본에 가면 전통 료칸 탕에 앉아서 사케를 마시거나,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료칸은 가격이 너무 비싸죠. 그렇지만, 접근성 좋은 료칸이 오사카 시내 도톤보리에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그곳은 '가네요시 료칸' 이라는 전통 숙소로, 난바역에서 걸어서 10분 위치, 도톤보리 강변에 위치해있습니다.
100년 전통 가네요시 료칸
일본 오사카 여행을 자주 다녀보신 분들도, 도톤보리 강변에 료칸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실 겁니다. 그렇지만, SNS 를 통해서 이미 핫플레이스로 알려진 곳이죠. 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여행 플렛폼에서 할인가격으로 나왔을 때, 빠르게 예약하면 15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 예약도 가능합니다.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 토톤보리 강변 위치, 도톤보리 메인 스트리트 까지 도보 4분
- 난카이 난바역까지 도보 10분
- 구르몬 시장,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맛집
- 전통식 일본 다다미방
- 가족 여행자들, 3인이상 선호하는 분위기
- 전 객실 금연, 깔끔한 위생 상태
- 청결한 욕탕 시설
추천하는 이유
가네요시 료칸은 도톤보리 강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중요 관광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신사이바시 쇼핑가는 물론 도톤보리 맛집 다니기 너무 편리한 위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톤보리 강변을 바라보면 맥주 한 잔 할 수있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야경 감상이 기가 막히게 좋은 곳입니다.
가족 여행객이라면, 호텔에서 트리풀 이상 방 잡기도 어렵고, 가격도 상당히 비쌉니다. 그렇지만, 가네요시 료칸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또 할인가격 프로모션 때를 잘 잡으면, 정말 저렴하게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지금까지 오사카에서 조금은 뻔한 숙소에서만 주무셨다면, 이제는 좀더 색다른 숙소를 방문하시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되실 겁니다. 일본 여행 좀 다녀보신 분들도 료칸 체험을 해보신 분들은 거의 없으시잖아요. 기왕 오사카에 가셨으니, 료칸 스타일의 숙소에서 묵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입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가네요시 료칸 입니다.